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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unsplash>

     

      오늘날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모든 영역에서 빠른 변화가 일어나지만, 정작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더 지치고 공허해진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교회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익숙하지만, 실제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찾기란 쉽지 않다. 교회가 먼저 바뀌면, 그 변화를 통해 세상도 변할 수 있다. 교회가 사랑과 섬김으로 가득 찬 공동체로 새로워질 때, 진짜 희망이 시작된다. 

     

      이 글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함께, 교회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어떤 도전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교회가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영국의 사회운동가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기 원한다면, 교회가 그 뜻을 먼저 실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교회가 정의와 사랑을 외치기만 하고 실제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사는 도시, 마을, 이웃의 문제를 외면하면서 세상의 변화를 꿈꾼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교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를 살아낼 때 교회의 본질이 드러난다. 교회가 더 이상 내부만을 바라보는 공동체가 아니라, 세상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손을 내미는 곳이 될 때 진정한 영향력이 시작된다.

     

     

    2. 세상을 바꾸는 교회가 되기 위한 도전

     

      오늘날 많은 교회가 성장보다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는 것이다.

     

      미국 목회자 릭 워렌(Rick Warren)은 "교회는 세상을 위한 존재이며, 교회가 지역 사회에 영향력을 주지 못한다면 교회의 사명을 잃은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교회가 지역과 사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움직일 때, 비로소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교회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몇 가지 실천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1.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 강화하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교회가 지역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2.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예배와 문화 만들기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그들의 언어와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열린 공간이 필요하다.
    3. 환경, 복지, 교육 등 사회 문제에 관심 갖기
      세상의 필요를 교회의 사명으로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3. 마무리하며

     

      이제는 교회가 변해야 할 때다.   더 이상 교회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교회가 먼저 사랑하고, 먼저 섬기고, 먼저 나아갈 때 세상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오늘 우리 교회는 어떤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가? 우리 스스로가 교회의 일부라면, 나는 세상을 위한 변화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

     

      지금 이 순간, 작은 실천이 교회의 변화를 만들고, 결국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교회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그 변화는 바로 오늘, 우리에게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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